아우디 A6 특징 알아보기(개요 및 역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우디의 고급 중형 세단인 A6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아우디 A6 특징 알아보기(개요 및 역사)

아우디 A6 개요 및 역사

아우디 A6 모델은 아우디의 대표 준대형 세단 모델입니다. 아우디 A6는 4세대 부터 사용하였지만 1968년 1세대 C1 모델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차량 형식이 세단 뿐만이 아니라 쿠페가 있었으며 그당시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1976년에 아우디 A6 2세대인 C2를 출시하였으며 해치맥이라는 모델을 포함하여 출시 하였습니다. 1982년 3세대 C3 모델에서는 쿠페와 해치맥 모델이 사라지고 3열 시트가 있는 형태의 모델이 추가 되었습니다. 1994년에 출시한 아우디 A6의 4세대 C4 모델에서 차량 명칭 100에서 A6로 정식 변경 되었습니다. 이때 엔진 라인업이 다양하게 추가 되었습니다. 1997년에 3년 밖에 되지 않아 아우디에서는 5세대 A6 모델인 C5를 출시합니다. 5세대에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기존 모델보다 공기저항계수를 더 낮추었습니다. 엔진 등급 라인도 이때 정리가 잘 되었으며 가솔린은 4기통 1.8L 20밸브 자연흡기/터보(1.8T)에서 V6 2.7 트윈터보까지 5개의 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디젤 경우는 간단하게 1.9L TDI와 V6 2.5L TDI 2개의 등급으로만 선정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아우디 A6의 6세대는 C6 모델로 2004년에 출시하게 됩니다. 6세대에서는 아우디 상징인 싱글 프레임 그릴이 적용된 세대 입니다. 6세대 처음시기에는 호불호가 없는 디자인으로 인기도 많았고 판매량이 좋았지만 너무 긴 세대 기간으로 후반에는 판먀량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랜 시간 뒤 드디어 2011년에 아우디 A6 7세대 모델인 C7을 출시하게 됩니다. 7세대에서는 차량 유형으로 세단과 해치백 타입의 아반트 2종류로 출시하게 됩니다. 아우디 A6 7세데 모델은 많은 자동차 평론가로 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엄청나 프로모션 할인을 적용하여 저렵하게 고급 세단을 구입할 수 있게 하여 이시기에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에게 영향력을 끼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엔진 라인업도 더욱 정렬되고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에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8년에 아우디 A6 8세대 C8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아우디 A6 특징

아우디 A6는 2018년 2월 말에 8세대를 출시하였습니다. 외관 디자인 면에서는 분위기 지금까지의 아우디 느낌이 그대로 제연 되었지만 전면부가 전체적으로 커져 웅장함 느낌으로 변하였습니다. 세대 교체 이후 가솔린 뿐만이 아니라 디젤 계약의 높은 등급을 계속 출시하였으며 국내에는 45 TFSI 부터 50 TDI Quattro 까지 6개 등급으로 출시되었으며 가속성능 제로백은 고사양 등급기준으로 5.5초로 최고속도와 가속성능에는 크게 반영이 안되었습니다. 서스펜션도 전륜과 후륜 모두 멀티링크 방식을 적용 하였습니다. 자동차 판매가격도 2020년 7월에 출시한 아우디 S6 최고 성능 등급인 TDI 모델을 출시하여 1억 800만원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벤트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의 자동차 시장에서 활약을 하지 못해 판매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출시 이후 판매량도 많지 않았음에도 아우디 A6의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 현상과 물고임 현상까지 겹치면서 한국 국토교통부에서는 리콜 여부에 대해 계속 검토중에 있어 아우디 A6는 국내에서 침체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생각

현재 국내에서 운전을 하면서 도로 위의 차량들을 보면 5년전만 해도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와 아우디 A6의 비중은 비슷할 정도로 주변에서 많이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아우디 A6의 8세대 모델 존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보기가 힘들어 졌는데 최근 시동꺼짐현상의 여파로 아직 아우디 본사에서 국내시장 대처를 하진 않았다는 점에서 그 기간동안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와의 더욱 벌어진 격차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우디 A6의 절대 밀리지 않는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감히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