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 특장점 알아보기(개요 및 특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우디에서 대형 세단 모델인 A8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아우디 A8 특장점 알아보기(개요 및 특징)

아우디 A8 소개

최고급 대형 세단의 삼대산맥으로 벤츠의 S클래스와 BMW의 7시리즈가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폭스바겐 그룹에 속해 있는 아우디 고급 대형 세단인 A8이 있습니다. 아우디 A8은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와 비교 하였을때 기술력과 성능성, 경쟁성 등에는 뒤쳐지지 않지만 자동차 시작에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사람들의 인지도면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렉서스LS에게도 인지도가 뒤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면에서 어느 고급세단에 뒤쳐지지 않는 아우디 A8은 아우디 매니아층에서는 인정을 받아 판매가 되고 있다. 아우디 A8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면 더욱 괜찮은 모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아우디 A8 특장점

아우디 A8 출시 전 아우디에서는 V8 모델을 출시하여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고급세단 시장이 뛰어 들었지만 렉서스 LS와도 경쟁에서 밀려 실패작으로 끝이나고 1994년도에 아우디 A8 1세대 모델인 D2를 출시합니다. 아우디 A8 1세대 D2 모델은 경쟁 차량의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 렉서스 LS와의 경쟁을 위해모노로코 타입 알루미늄 스페이르 프레임을 적용하여 30% 가량 차체 자체를 가볍게 설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엔진을 지속적으로 강력한 엔진으로 설계를 하며 경쟁을 하였지만 결국에는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에 밀렸습니다. 그 이유는 전혀 외부와 내부 디자인에 신경을 쓰지 않았으며 옵션 기능들이 타사보다 뒤쳐져 있어 시장 입지를 다지는데 실패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02년에 아우디 A8 2세대인 D3 모델을 출시합니다. 자동차 전체크기를 증가시키고 무게는 자동차 전체 크기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2세대에 주차브레이크가 핸드브레이크 방식에서 전자식으로 변경된 점에서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보다 옵션 사양이 1세대 늦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아우디 브랜드 차량과 A8모델이 출시 되었습니다. 2009년도에 아우디는 A8모델의 3세대인 D4를 출시하면서 고급세단 시장에 자리를 잡게 되며 엔진 최고출력은 가장 높은 휘발류 등급에서 605마력이라는 엄청난 출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것은 한단계 위 브랜드인 벤틀리, 람모르기니에 들어가는 엔진과 동일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에 아우디 A8 4세대 모델인 D5를 출시하면서 엔진 라인은 V6와 V8, W12 3가지 라인으로 나왔으며 엔진부분은 전 세대부터 월등히 강점이었습니다. 그러나 4세대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것은 디자인 부분이었습니다. 이 시기부터 아우디 전체 차량의 외관 디자인들이 최첨단 기술 분위기의 디자인들을 보여주었으며 OLED 테일 램프을 적용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주었습니다. 내부 실내공간도 더욱 넓어지고 편의 옵션도 최상 등급으로 적용 되었습니다. 여전히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인 ASF가 적용되어 아우디의 자랑인 경량화 뿐만이 아니라 안정서 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우디 A8은 새로운 세대 출시 후라도 성능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등급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에는 A8L 60 TFSI 콰트로 등급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고급 옵션이 추가되어 자동차 가격은 2억대까지 나가는 등급도 생겼습니다.

 

 

나의견해

아우디 A8의 초기 모델들을 보니 최근 4세대 모델과 비교 했을때 단시간에 많은 발전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럽이나 북미 레이싱 대회에서 보면 아우디 차량이 우승을 하는 걸 많이 보았는데 확실히 엔진 출려과 성능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아우디 디자인 부분을 보면 타사 브랜드인 벤츠와 BMW와 비교 했을 때 월등히 우월하다고 생각 하였지만 과거 디자인을 보니 디자인 투자 시간은 별로 길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우디 A8은 앞으로 한국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점유율과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인지도 면에서도 추후 기대되는 브랜드이자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