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분석하기(역사 및 특징)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요타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 대표 모델인 ES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렉서스 ES 분석하기(역사 맟 특징)

렉서스 ES 역사 알아보기

자동차 역사 깊은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의 현재 대표 준대형 모델은 ES 모델이다. 렉서스 ES 모델은 1세대 렉서스 V20 모델로 1989년도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1세대 렉서스 ES 모델은 도요타 캠리 3세대 모델을 변형하여 출시하였습니다. 1세대 모델은 출시 후 생각보다 판매량이 많았으며 차량 가격에 비해 그당시 최신 고급 옵션이 들어가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1년도에 렉서스 ES 2세대 모델인 XV10 모델을 출시 하며 역시 도요타 캠리 4세에 맞춰 출시 되었습니다. 3세대 모델은 1996년에 출시하였으며 이 세대 부터 렉서스 주차 브레이크가 폐달식 주차 브레이크 방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하지만 3세대까지는 아직 외관상 크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디자인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 굳이 큰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2001년 렉서스 ES 4세대 모델인 XV30을 출시합니다. 이 당시 한국에서는 수입차 열풍이 불어 독일차량인 벤츠와 BMW에 비해 차량 가격이 저렵하여 상당히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렉서스 ES 4세대 모델부터 한국시장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또한 2003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엔진 성능에 변화를 주어 주행성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2006년에는 렉서스 ES 5세대 모델인 XV40을 선보입니다. 차량 배기량을 4세대보다 더 증가시켰으며 차량 가격은 조금 더 상승한 5천 초중반에 출시 하였습니다. 4세대 모델보다는 판매량이 부진 했지만 많은 판매를 기록한 모델입니다. 다음으로 2012년에는 렉서스 ES 6세대 모델인 XV60을 출시하면서 현재 모델의 윤곽을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6세대 부터 차량 크기가 커졌으며 그 전에 볼 수 없었던 독일 고급세단의 실내와 비슷하게 설계가 되었으며 차량 전체 내구성도 단단해 졌습니다.

 

 

특히 아시아 고객 대상으로 설계가 되어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렉서스 ES 6세대 모델 출시로 같은 회사 도요타의 아발론의 판맨량이 줄어들 만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모델이었습니다. 차량 가격은 5천 초반에서 풀옵션 기준 6천 중반까지 형성이 되었으며 7세대가 출시 되기전에 차량 재고 소진으 생산을 할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2018년에는 렉서스 ES 7세대 모델인 XZ10을 개발 하였으며 이 떄는 시ㅐㄴ개발 하이브리드 기능이 적용되어 연비를 증가 시켰습니다. 동급 대비 타사 차량에 비해 승차감과 부드러운 주행의 강점이 있으며 가성비가 좋은 차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출시 했지만 차량 가격이 5천 중반에서 6천 중반 형성으로 만족도가 높았으나 2019년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판매량이 확 줄어 들었습니다. 현재 2021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다시 한국시장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렉서스 ES 특징

렉서스 ES는 전륜구동 방식으로 같은 등급의 타사 브랜드에 비해 자석 공간이 넓은 편입니다. 한국시장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방식은 연비 17.2km/h로 상당한 연비를 자랑하며 최고속도가 180km/h이며 제로백이 8.1초로 상당히 떨어지는 점이 조금 아쉽다. 서스펜션에서는 전륜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방식을 적용하였으 후륜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전기, 가솔린 방식의 차량치고는 차량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아 가성비 좋은 차량으로 대우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내 생각

렉서스 ES는 도요타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개발한 대표차로 세계적으로 도요타 차량은 역사가 있으며 기술면에서도 선두 주자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한국시장에서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일본 차량을 보면 본받을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1순위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어 옵션을 추가하는 일본 차량 특징이 렉서스 ES 모델에 그대로 묻어나 있으며 앞서 말한 부분에서 타브랜드 고급세단과 성능이나 모든 차량 요소를 비교 하였을때 가성비가 끝내주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