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모하비 소개(역사 및 특징)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자동차 명품 준대형 SUV인 모하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기아자동차 모하비 소개(역사 및 특징)

기아자동차 모하비 역사 알아보기

기아자동차에서 2008년에 후류구동 방식의 기아의 고급차 라인업에 서게되는 준대형 SUV 모하비를 출시하게 됩니다. 2008년 기아자동차 모하비 1세대 HM 모델을 출시하는데 차량가격은 3천중반에서 4천후반까지 형성 되었습니다. 엔지 라인업은 경유 2종과 휘발류 2종의 총 4단계의 라인업을 구성하였으며 변속기는 자동 5단에서 8단까지 구성 되었습니다. 1세대 모하비는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에만 대응하여 필요 부분만 추가하고 전면부, 후면부의 범퍼와 그릴, 라이트 부분만 조금씩 변화를 주며 큰 변화는 주지 않았습니다. 2016년 2월에 엔진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게 되는데 유일한 프레임 타입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호응도를 얻어 내며 양대산맥인 현대자동차의 베라크루즈는 단종되지만 기아자동차 모하비는 생존하게 되며 페이스리프트 이후 국내 판매량은 한달에 평균 천대 이상 판매가 되며 생각보다 크게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오프로드 타입의 SUV로 알려진 모하비는 2019년 연식에 카카오측에서 개발한 내비게이션을 채택하고 실내에 인공지능 기능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편리성면을 더욱 강화 시켰으며 서라운드 뷰와 주행 중 후방을 볼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운전자의 편의성 기능들이 추가 되면서 차량 가격은 많이 상승하게 되지만 더욱 고급 준대형 SUV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추후 현대자동차에서 베라크루즈 다음 모델인 펠리세이드 모델을 출시하면서 기아자동차 모하비에서 한번더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9년 9월에 출시하게 됩니다. 차량 명칭은 모하비 더 마스터로 정했으며 전면부 외관 디자인 면에서 그릴 부분이 커지면서 웅장한 느낌과 더욱 고급 외제차 느낌을 주었습니다. 1차 페이스리프트에도 많은 편의 시설이 적용 되었지만 2차 페이스리프트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편의 시설이 적용 되었습니다. 제네시스 GV&), GV80과 현대자동차의 펠리세이드로 모든 편의시설을 다 갖추고 있다고 해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모노코크 방식 설계를 적용한 SUV와 다르게 유일한 프레임을 고집하는 기아자동차 모하비에게는 고질적인 문제가 승차감이 나쁘다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고질병으로 고치기가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런 유일한 프레임으로 타브랜드 SUV 국내시장에서 살아남는 이유라고 합니다.

상대 동급 모델 차이점

기아자동차 모하비의 국산차 라이벌로는 현대자동차 베라크루즈 모델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베라크루즈와 기아자동차의 모하비는 같은 엔진을 적용하며 연식도 비슷하여 비교를 할려고 하지만 베라크루즈와 모하비는 구동방식과 변속기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베라크루즈는 도시에서 달리면 어울리게 RV형태의 SUV로 설계가 되었으며 모하비는 험난 곳에 달리면 어울리는 오프로드 SUV에 가깝게 설계 되었습니다. 베라크루즈는 전륜구동 방식을 적용하여 무게중심을 지면으로 낮추어 주행시 승차감을 높혔으며 실내공간도 넓게 설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하비 보다는 엔진출력이 다소 떨어집니다. 모하비는 같은 회사 기아자동차 쏘렌도 1세데 기반으로 출시 되었으며 후륜구동 방식으로 공간이 베라크루즈 보다 좁고 승차감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엔진 출력면에서는 강한 면목을 보여 줍니다.

 

 

내생각

기아자동차 모하비는 앞서 설명한 부분에서 승차감의 단점이 있지만 점점 개선이 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처럼 기아자동차의 독립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을 만큼 디자인 면에서 고급 SUV 차량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SUV는 RV형태로 설계되고 진정한 SUV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국산차 중에 랜드로버와 같은 진짜 SUV 이미지를 주는 모델은 쌍용 화물SUV를 제외하고는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객 호불호 면에서 이를 좋아하는 층이 적다는 점이지만 반대로 경쟁 차량이 없다고 할 수 있어 앞으로 계속 보게 되는 모델이 될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의 기아자동차 모하비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